인기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17)가 새 앨범에
힙합 스타 카니예 웨스트와 드레이크의 영입을 발표했다.
비버는 미국 라디오 방송 ‘캐피탈 FM’을 통해 “카니예 웨스트와 드레이크 보다 멋진 힙합 가수는
없을 것”이라며 이 두 스타와의 앨범 작업에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팬들이 원하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버는 이전 앨범에서 션 킹스턴을 비롯해 크리스 브라운, 마일리 사이러스, 루다 크리스 등과 같은
유명 뮤지션과 함께 앨범 작업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버의 새 앨범 ‘빌리브(Believe)’는 내년 여름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