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요절한 가수 故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의 사망원인이 과다음주로 밝혀졌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최종 부검을 맡은 검시관 수잔느 그린어웨이는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사망원인이 “과다음주로 인한 돌연사”라고 밝혔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수년 간 마약과 알코올 중독으로 시름하다 지난 7월 2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첫 부검 결과에서 사망사유가 불분명한 것으로 드러나자 고인의 가족은 재검을 요청한 바 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