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17)의 새 앨범이 내년 여름쯤 출시 될 것으로 보인다.
비버의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Scooter Braun)은 “비버가 현재 다음 앨범을 위해 작곡에 전념 중이며
벌써 여러 곡을 완성했다”라고 연예전문매거진 ‘할리우드 리포터’를 통해 전했다.
이어 “앨범의 타이틀은 ‘빌리브(Believe)’가 될 것이며 아마 내년 여름쯤 출시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버의 크리스마스 앨범 ‘미슬토(Mistletoe)’는 아이튠즈 출시 3일이 지난 현재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앨범은 세계적 뮤지션 어셔를 비롯해 머라이어 캐리, 보이즈 투 멘, 더 밴드 페리, 부스타 라임스 등과
공동 작업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버는 크리스마스 앨범의 판매 수익금을 자선단체인 ‘메이크 어 위시(Make-A-Wish)’와
‘펜슬스 오브 프로미스(Pencils of Promise)’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