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R&B 밴드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이 얼마 전 아이돌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의
공동 앨범 작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보이즈 투 맨은 비버의 크리스마스 앨범 ‘미슬토(Mistletoe)’의 트랙 ‘팔랄랄라(Falalalala)’를
함께 녹음하며 비버와의 합동 앨범 작업이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웠다고 밝혔다.
보이즈 투 맨의 모리스는 MTV와의 인터뷰에서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비버와 음반작업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비버의 공손한 태도와 말투에 반했다”라며 예의 바른 비버에 대한 칭찬도 빠뜨리지 않았다.
이달 말 보이즈 투 맨은 새 앨범 ‘트웬티(Twenty)’를 출시한다.
이는 보이즈 투 맨의 20여년 활동 기간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을 담은 콜렉션 앨범이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