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래퍼 솔자보이(Soulja Boy, 본명 DeAndre Ramone Way, 21)가
마약 및 총기 소지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졌다.
솔자보이는 18일(현지시각) 새벽 미국 조지아주에서
승용차 전조등 한 쪽이 나간 채로 운전하다 교통경찰의 단속을 받았다.
교통경찰은 그의 승용차 내부에서 강력한 마약 성분의 냄새를 맡고 즉각 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내 솔자보이 소유의 브리프 케이스를 발견해냈는데 이 안에는 상당량의 마리화나와
총기가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솔자보이 외에도 그의 승용차에는 네 명의 남성이 동승하고 있었으며 이들 모두 현장 체포됐다.
이들은 마약 및 총기 소지 혐의로 인근 구치소에 수감됐으나 같은 날 오후 보석으로 풀려났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