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2011. 9. 17. 23:13


원조 팝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30)가 세 번째 결혼설을 전면 부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브리트니의 전 매니저이자 애인인 제이슨 트라윅이
미국 LA의 한 고급 쥬얼리샵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며 커플의 약혼의혹이 제기됐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제이슨은 이날 보석디자이너 파스칼 모와드와 만나
한 시간 가량 다이아몬드반지에 대한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브리트니는 “제이슨이 모와드를 만난 것은 사실이나 반지 때문이 아닌 다른 일 때문이었다”고
약혼반지와 관련해 터져 나온 결혼설을 전면 부인했다.


브리트니는 두 번의 결혼을 올린 바 있는데 2004년 고교동창인 제이슨 알렉산더와 라스베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55시간 만에 결혼무효를 선언했다.
또한 같은 해 10월 자신의 백댄서인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고 2년 뒤 이혼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
 

이 글이 속한 카테고리는 카테고리 없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