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43)와 마크 앤소니(43)가 미식축구를 함께 즐기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이 둘은 지난달에 악성 루머로 골머리를 앓아야만 했는데,
내용인즉 윌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마크가 혼외정사를 즐겨왔다는 것.
이와 관련한 추측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한때 윌과 제이다는 이혼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마크는 ABC 방송의 한 라이브 토크쇼에 출연해 이 루머에 대해 ‘우습다’란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제이다와 자신은 오랜 친구임을 밝히며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일축했다.
한편 마크와 이혼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제니퍼 로페즈는 염문설에 휩싸였다.
염문설의 상대는 섹시 배우 브래들리 쿠퍼로 이번 주 초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두 사람이 오붓하게 저녁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