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눕독(39)이 인터넷 검색 포털 야후(Yahoo)의 인수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야후의 최고경영자 캐롤 바츠의 급작스런 사퇴에 스눕독은
자신이 바츠의 뒤를 이을 새로운 인물이라고 밝혔다.
바츠의 사퇴 발언 후 스눕독의 야후 인수 선언이 터지자 야후의 주가가 장중 한때 6 퍼센트가 뛰어올랐다.
스눕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야후에는 스눕독의 컨텐츠가 좀 필요하다”,
이어 “주가도 올랐으니 이사진을 불러모아야겠다”라며 장난스런 글을 올렸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