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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31. 17:54


팝 스타 저스틴 비버의 뮤직 비디오가 미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서 종적을 감췄다.
이는 한 인터넷 사용자가 저작권 진위 여부를 제기하면서부터다.


iLCreation란 이름의 한 누리꾼은 유튜브 사이트에 가짜 저작권 소송을 제기해
비버와 관련 된 모든 뮤직 비디오가 사라졌으며, 레이디 가가도 소송의 피해자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 비디오 웹사이트인 베보 닷컴도 저작권 논쟁이 해결될 때까지
이들 뮤직 비디오에 대한 사용자의 접근을 막았다.


베보 닷컴의 이사진은 “일시적으로 접근이 차단됐을 뿐 걱정할 문제가 아니다, 이 저작권 소송은 날조다”라고
주장하며, 이어”저스틴 비버와 레이디 가가에 대한 채널을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차단하려고 벌인 일로 보이며,
유튜브와 협력해 하루속히 해결하겠다”고 연예 매거진 TMZ를 통해 전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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