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 가가(26)가 미국 폭스 TV의 간판 만화 시리즈 ‘심슨 가족(The Simpsons)’에 목소리 출연한다.
가가는 정신 없는 심슨가에서 가장 이성적이고 침착하며 예의 바른
이른바 '바른생활형' 캐릭터인 리사심슨을 맡았다.
바트심슨의 목소리 주연인 이어들리 스미스(Yeardly Smith)는 엽기가수 가가와 함께 일하게 된 것에
기쁨을 밝히며 환영했다.
가가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이 만화의 첫 번째 에피소드 녹음을 마쳤으나 첫 방영일은 아직 미정이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