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스타 비욘세 놀즈(31)가 바쁜 일정 탓에 故마이클 잭슨의 트리뷰트 콘서트 라인업에서 빠진다.
소속사 측은 "미리 잡혀진 스케줄 때문에 직접 공연 무대에 참가할 수 없지만
위성방송을 통해서라도 무대에 등장하고 싶다"고 전했다.
트리뷰트 콘서트의 관계자 역시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 북에
"비욘세가 잭슨의 트리뷰트 콘서트에 위성으로 등장할 것이며, 잭슨의 노래 중 5곡을 부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故마이클 잭슨의 포에버 트리뷰트 콘서트는 10월 8일 웨일스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펼쳐지고,
저스틴 비버와 크리스 브라운, 카니예 웨스트 등이 무대에 오를 전망이다.
비욘세의 남편 제이-지도 출연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