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티 페리(26)가 빌보드 핫 100의 역사를 다시 세웠다.
페리는 여성 가수로는 처음으로, 또 팝의 황제 故마이클 잭슨에 이어 두 번째로
한 앨범에서 5곡이 1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아 53년 역사의 빌보드 핫 100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챠트 1위에 선정된 5곡은 ‘캘리포니아 걸스(California Gurls), 타이틀 이름이기도 한
’틴에이지 드림(Teanage Dream)’, ‘파이어워크(Firework)’, ‘E.T.’,
그리고 라스트 프라이데이 나이트(Last Friday Night, T.G.I.F)’이다.
그의 ‘틴에이지 드림(Teenage Dream)’앨범은 2010년 9월 11일 빌보드 앨범 챠트 200에서 정상을 차지,
음반 판매 총 1700만장을 기록했다고 음반 판매 집계 리서치 Nielsen Soundscan이 전했다.
한편, 1987년에서 이듬해까지 사랑 받은 잭슨의 앨범 ‘배드(Bad)’는
‘아이 저스트 캔트 스톱 러빙 유(I Just Can’t Stop Loving You),
‘더 웨이 유 메이크 미 필(The Way You Make me Feel)’, ‘맨 인 더 미러(Mand in the Mirror)’,
그리고 ‘더티 다이애나(Dirty Diana)’가 정상에 올랐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