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수 아델(23)의 이상형이 잭 갈리피아나키스라 밝혀 흥미를 끈다.
아델은 자신의 장래 남자친구로 미국 코미디언인 갈리피아나키스 같은 남자가 적격일 것 같다며,
외모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며 자신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영국 신문 더 썬을 통해 전했다.
장래의 남편감으로 어떤 사람을 원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남편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내적 교감이라 생각한다며
또한 자신의 삶에 열정적인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 도중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장래 남편감으로 살짝 언급하기도 했지만, 외모와 체형은
중요치 않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잭 갈리피아나키스가 자신의 이상형에 가장 가깝다고 전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인물일 지 모르나 잭 갈리피아나키스는 2009년 미국에서 흥행 대박을 친
영화 ‘행 오버(The Hangover)’에서 열연해 할리우드 블루칩으로 떠오른 40대 코미디언이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