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제시카 심슨(30)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밤 아델의 콘서트 장에서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는 모습이 포착돼 구설 수에 올랐다.
이날 심슨은 자신의 약혼자인 에릭 존슨과 함께 콘서트장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심슨이 심하게 몸을 비틀거려
마치 술에 만취 한 사람 같아 보였다고 이를 주변에서 지켜 본 콘서트 관객들은 전했다.
심슨은 이에 “내가 취해서 비틀거린 것이 아니라 리듬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다”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만취사실을 적극 부인했다.
한편, 최근 심슨은 니콜 리치와 함께 리얼리티 쇼 ‘패션 스타’를 촬영 중이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