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제이-지(41)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카니예 웨스트와의 공동앨범 발매를 기념해
30억원 가량의 축하파티를 개회했다.
제이 지의의 한 측근은 “제이-지가 마크 큐반에게 뒤지기 싫어서 이번 기회를 틈타 제대로 쏜 것 같다"고
전했다. 마크 큐반은 댈러스 매버릭스의 야구 구단주로 지난 달 챔피언 쉽을 달성하고 그 축하 파티비용으로
10만 달러(한화 약 10억 원)를 부담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제이-지는 이번 파티에 총 25만 달러(한화 약 27억원)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파티가 끝날 무렵 호텔 웨이터와 웨이트리스들에게 별도로 팁 5만 달러(한화 약 5억여원)를 주었다고 한다.
제이- 지는 힙합 뮤지션 중 두 번째로 많은 재산을 소유한 인물로 꼽히고 있다.
총 재산이 무려 4억 5000만 달러(한화 약 4,82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최고의 부자는 P.디디로 그의 재산은 4억 7500만 달러(한화 약 5,096억 원)라고 한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