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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16. 21:50


미국 가수 비욘세 놀즈(29)가 지난 14(현지시각)일에 열린 자신의 뉴욕 공연이 전 좌석 매진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비욘세는 이날 그의 어머니가 직접 제작한 골드 메탈릭 소재의 반짝이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자신의 히트곡을 연이어 불렀다.


그는 공연이 끝나기 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신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팬들의 역할이
가장 컸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의 남편 제이-지는 아내를 故마이클 잭슨에 비교, ‘마이클 잭슨의 뒤를 이어갈 아티스트’라 칭하며 극찬했다.
한편, 이 둘을 비교하는 것이 모독아닌 모독이 될 수도 있겠다며 잭슨은 음악산업 전반에 걸친
혁신적인 인물이라며, 아내는 그 뒤를 이을 후발주자라며 말을 아꼈다.


이 공연은 지난 주(현지시각) 티켓판매 시작 22초 만에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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