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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12. 23:46


할리우드 스타 비욘세 놀즈(29)는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들러 손님들과 얘기 하는 것이 즐겁다고 한다.

영국의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미용실에서 만난 아줌마들의 고민거리를 들어주는 것이
한때 내 삶의 낙이었다”며, “남편도 자식들도 없는 미용실은 여성들에게 있어 마음의 안식처 다름없다”며
여성들이 동성친구와 함께 모여 떠들 수 있는 곳이 미용실 밖에 없는 현실에 씁쓸해 했다.


한편 힙합가수 제이 지와 결혼한 그는 자신이 페미니스트라 불려지는 것이 너무 싫다고.

그는 “내게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왜 사람들이 굳이 나를 페미니스트라 정의 내리는지 모르겠다”,
“페미니즘이라는 말 말고 다른 적절한 단어를 찾아봐야겠다”며 발끈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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