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현지시각)에 미국 LA에서 열린 2011 틴 초이스 어워즈 시상식에서 저스틴 비버(17)가
그의 여친 셀레나 고메즈(19)에게 달콤한 키스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시상식에서 저스틴과 셀레나는 각각 남자 아티스트부문과 그룹부문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두 사람은 수상식 내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최근 붉어져 나온 결별설을 말끔히 정리했다.
저스틴은 MTV와의 인터뷰에서 “셀레나는 다른 수많은 아이돌들과 친하게 지낸다”,
“마치 옆집누나 같이 푸근하고 다정다감하다”며
자신의 연인이자 인생선배 셀레나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