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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힙합가수 니키 미나즈(28)가 과거 가수 지망생 시절 겪었던 고통스러웠던 경험담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니키 미나즈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생 시절 땐 학교 수업시간을 제외한 나머지는
가수가 되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죽도록 일만했다. 마치 고문과도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인지 꿈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 일을 그만두면 가수의 꿈을 포기하는 것고 같았고,
그렇게 되면 앞으로 가족들을 부양할 방법이 없었다"며 "그래서 스스로를 채찍질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외로운 시간을 잘 견뎌내 지금의 성공을 이뤘다"고 전했다.


니키 미나즈는 이어 "항상 내뒤에는 나를 응원해주는 가족이 있었고, 하느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또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딱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해보자'고 스스로를 다독였다"고 덧붙였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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