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룹 엔싱크(NSYNC)의 멤버가 아니었더라도 성공했을 것이다."
미국 섹시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30)가 최근 잡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인기가수이자 배우인 팀버레이크는 1995년 엔싱크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
2002년 히트곡 '바이바이바이(Bye, Bye, Bye)'를 끝으로 팀에서 하차했다.
이에 대해 팀버레이크는 "내 끼와 재능은 엔싱크가 아니었더라도 분명 발견되었을 것"이라며
"하지만 엔싱크가 자신의 훌륭한 데뷔 발판이었다"고 했다.
이후 팀버레이크는 2006년 퓨처섹스/러브 사운즈(FutureSex/Love Sounds)란 이름의
레코드 회사를 설립했지만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팀베레이크는 "왜 아무도 자신을 말리지 않았는지 모르겠다"며
"그 때 일 때문에 사람들이 나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질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