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망한 영국 팝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1600만 달러 유산은 그의 유가족에게 골고루 분배될 전망이다.
하지만, 전 남편인 블레이크 필더는 제외된다.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대변인은 “이번 유상 상속 명만엔 블레이크의 이름만 빠져있다”라며
“이미 두 사람은 이혼할 때 서로의 재산 문제가 깨끗하게 정리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앞서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런던 북구 캠덴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큰 충격을 안겼다.
사인은 약물 과다복용 때문인 것으로 추정됐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