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로린 힐이 여섯 번째 아이를 출산한 가운데,
친부의 신원이 밝혀지지 않아 갖가지 루머가 떠돌고 있다.
로린은 지난 23일(현지시각) 여섯 번째 아이를 출산했다.
그러나 남편인 로한 말리는 "여섯 번째 아이는 내 아이가 아니라"라고 주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로린 힐의 한 측근에에 따르면 그의 출산 과정도 순탄치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측근은 "아이가 탯줄을 목에 감고 있어 위험했지만 아이는 건강하게 태어났다.
산모도 현재 안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로린 힐의 출산 소식에 팬들은 "로린 힐이 방금 여섯 번째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
새 앨범도 빨리 낳아야 할 텐데!",
"로린 힐이 그동안 받은 그래미 트로피를 아이들이 한 개씩 나눠 가지면 되겠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