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출신의 래퍼인 션 폴이 2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션 폴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신곡 '갓 2 러브 유 (Got 2 Love U)'를 아이튠스를 통해 발표했다.
알렉시스 요르단이 피처링을 맡은 이번 신곡에 대해 션 폴은
"요새는 프로듀서의 관점을 통해 노래를 만들려는 시도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션 폴은 에이콘에게 조언을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션 폴은 "난 보통 자메이카 스타일로 노래를 하다 보니 가사를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라며
"에이콘은 내가 내 음악을 하기를 바라지만 영어로 좀 더 많은 노래를 부르길 바라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