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가 자신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를 것이라고 선포했다.
레이디 가가는 미국의 라디오 '카일 앤 재키 오 라디오쇼'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와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결혼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가가는 "웨딩드레스는 골칫덩어리로 느껴질 것 같다. 생각만 해도 지친다.
아무도 내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것을 보지 못할 것이다. 사진도 찍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레이디 가가는 바텐더인 자신의 남자친구 루크 칼과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