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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문제로 아버지를 해고한 비욘세가 법정 분쟁에 휘말릴 위기에 처했다.

비욘세는 지난 3월 아버지 매튜 놀스가 자신의 돈을 착복하고 있다는 이유로 매니저에서 해고했다.

별다른 문제 없이 사업적인 면에서 헤어진 것 같았던 아버지와 딸은
아버지가 '모함당했다'라고 주장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매튜 놀스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가 비욘세의 2011 월드 투어를 진행하기 위해 딸에게 나를 모함했다"라고
주장했다.


그가 제출한 법정 서류에 따르면 라이브 엔터테인먼트가 비욘세에게
"당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주어지지 않은 돈을 가져갔다"라고 말했다.


비욘세의 법률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는 회계 감사를 통해 매튜가 돈을 빼돌렸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매튜가 반박하고 나서 법정 공방은 이어질 전망이다.


해고 당시 매튜 놀스는 자신의 해고는 상호 합의로 이뤄진 결정이었다며 자신은 가스펠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에
전념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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