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90년대 10대 팬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던 댄스그룹 뉴키즈 온 더 블록의 리드 싱어 조던 나이트가
6년 만에 새앨범 ‘어피니시드’를 발표하면서 “좋은 음악은 시대와 나이에 구애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조던 나이트는 최근 가진 빌보드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40살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어덜트 컨템포러리 음악을
즐기게 된다는 편견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그러나 나는 그런 사람들의 고정관념에 도전해 보고 싶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춤을 출 수 있는 업템포 음악이 좋다”고 웃으며 말했다.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한 소감에 대해선 “사람들이 '넌 이제 끝났어'라고 말할지라도 절대 끝난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당신이 숨쉬는 한 삶은 절대로 끝난 게 아니기 때문이다.
언제나 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은 바로 이처럼 새로운 것들을
배우면서 새 인생을 가꿔 나갈 수 있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언피니시드’은 조던 나이트가 1999년 솔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앨범인 셈이다.
수록곡 중 ‘렛츠 고 하이어’는 싱어송 라이터인 콜비 오도니스(Colby O'Donis)와 함께 작업했고,
타이틀곡은 프로듀서 마이크 크롬패스(Mike Krompass)와 송라이터 카시아 리빙스톤(Kasia Livingston)이
호흡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다.
또, 조던 나이트는 힙합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발라드 '원 모 나이트' 작업을 위해 송라이터
나스리 앳웨(Nasri Atweh)과 팀을 이뤘다. 조던 나이트는 “플로우와 감성에 모든 걸 맡겨야 했다“며
”머리로 너무 많이 생각하면 가슴으로 느낄 수 없었기 때문“이라며 앨범 작업 과정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