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2011. 4. 5. 22:48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하지만 때로는 기다리지 않는 자에게 더 큰 복이 굴러오기도 한다.
5월로 예정되어 있던 커크 프랭클린(Kirk Franklin)의 새 CD 'Hello Fear'가 3월 22일로 바싹 앞당겨 졌다.


그 덕분일까. 'Hello Fear'는 이번 주 빌보드 탑 가스펠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87,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빌보드 200차트 5위에 올랐다. 1993년 'Kirk Franklin and the Family'로 첫 등장한 이후
커크의 앨범 10장 모두 차트 1위에 오르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Hello Fear' 발매 일정이 이렇게 빨라진 이유는 무엇일까?

"커크가 스티브 하비(Steve Harvey)와 함께 투어를 하기로 확정되면서
커크 팬들이 구입할 수 있는 CD를 발매하기를 원했죠."
베리티 가스펠 뮤직 그룹 부회장 제임스 '재지' 조던(James 'Jazzy' Jordan)이 말했다.


프랭클린과 션 마틴(Shaun Martin)이 프로듀싱한 'Hello Fear'에는 여러 게스트가 참여했다.
베벌리 크로우포드(Beverly Crawford), 마빈 샙(Marvin Sapp)'The Altar' 에, 랜스 알렌(Rance Allen),
존 P. 키(John P. Kee)'Something About the Name Jesus Pt.2'에 참여했다.


3월 19일 애틀란타에서 시작된 프랭클린과 하비의 가스펠 코미디 투어는 5월 21일 잭슨빌에서 마무리 된다.

BET에서 방영되는 'Sunday Best' 네 번째 시즌을 진행하고 있는 프랭클린은 'The Mo'Nique Show' 
4월 20일 도브 어워즈에도 출연한다. 'Hello Fear' 프로모션을 위해 프랭클린은 뉴욕, 필라델피아, 시카도,
워싱턴에 있는 교회에서 리스팅 파티를 연다. 티켓 가격은 CD 구매 가 포함 20달러로 Q&A 섹션도 진행된다.


베리티 레코드 마케팅부 최고 책임자인 셰릴 마크스(Cheryl Marks)는 음반 일반 판매가 이루어 지기 전
특별 판매와 함께 플랭클린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 글이 속한 카테고리는 카테고리 없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