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투어를 끝낸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전 세계적으로 2천 만 장이라는 어마어마한
앨범 판매량을 달성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수요일 저녁 이미 '매진'을 기록한 공연에 들어가기에 앞서 대기록 달성을 자축다고 한다.
"이렇게 짧은 기간 내에 팬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이런 엄청난 일을 달성했다는게 믿겨지지 않아요.
정말 기분 좋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21살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테일러 스위프트는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작년 가을 세 번째 앨범 'Speak Now'를 발매했다.
올해에는 아시아와 유럽에서 투어를 진행했는데 테일러 스위프트에게는 이번 투어가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경험'이었다고 한다.
시간이 날 때에는 관광도 하고 쇼핑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합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5월 27일 오마하에서 북미 투어를 시작하는데
일요일에는 아카데미 오브 컨트리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라스 베가스로 이동한다고 한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의 엔터네이너 부문을 포함하여 총 4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게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