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이 '굿모닝 아메리카' 녹화장에서 인터뷰 도중 전 여자친구 리한나(Rihanna)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격분하는 바람에 창문을 파손한 후 뛰쳐나간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일단, 사무실에 근무하셨던 분들이 많이 놀라셨을텐데 정말 죄송합니다.
제 행동 때문에 상처를 받으셨거나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제가 한 행동에 저도 실망했습니다."
크리스는 다친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감정이 폭발했던 이유는? 리한나에 관한 질문을 때문에 '속에서 생겨난 분노를 어떻게든 분출 해야 했다'고
한다. 크리스는 인터뷰가 자신의 새 앨범이 아닌 '과거'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