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Good Morning America' 녹화장에서 화를 참지 못하고 폭력을 휘둘렀던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은 체포는 면했지만 이 사건 때문에 심각한 후폭풍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법률 전문가 피터 T. 헤이븐(Peter T. Haven)은 빌보드 닷컴에 창문을 깨부수고 셔츠까지 벗어 던지고
빌딩을 박차고 나간 크리스 브라운에게 법정의 시선이 집중되어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 브라운은 2009년 6월 당시 여자친구였던 리한나(Rihanna)를 폭행해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었다.
그리고 이번 사건 때문에 다시 철저한 검토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피터는 설멍했다.
만약 크리스 브라운이 'GMA' 사건 때문에 체포가 된다면 크리스 브라운이 의도적으로 창문을 부심으로써
다른 사람의 '소유물'에 해를 가했기 때문에 이는 분명 '범죄 행위'에 대한 혐의이다.
만약 '소유물' 주인이나 경찰이 크리스 브라운을 기소한다면 이는 가석방을 어기게 된다.
피터는 이번 사건을 크리스 브라운의 삶을 가로막을 더 큰 이슈들을 경고하는 사인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