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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5. 23:25


ABC
가 3월 21일 'Good Morning America' 인터뷰 직후 발생한 '크리스 브라운(Chris Borwn) 폭력사건'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오늘 발표된 서명을 통해 ABC는 "저희는 출연자와 관련된 사항과 새로운 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브라운 씨와도 평소와 다름없이 진행했을 뿐입니다."라고 해명했다.

새 앨범 'F.A.M.E.'을 홍보하기 위해 'GMA'에 출연했던 크리스 브라운은 진행자 로빈 로버츠(Robin Roberts)
2009년 리한나(Rihanna) 폭력 사건에 대해 계속해서 묻자 창문을 깨부시고
셔츠를 탈의한 채로 방송국을 뛰쳐나갔다.

"최근 접근 금지 명령이 느슨해 졌는데 둘이 만나거나 마주친 적이 있나요?"

"그렇지는 않아요. 이제는 그 일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그 일은 뒤로 하고 오늘은 앨범 홍보를 위한 날이니 거기에만 집중하려고요."

로버츠는 'F.A.M.E.'에 관한 질문을 몇 가지 하다가 다시 크리스 브라운에게 어려운 일을 뒤로 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물었다. 크리스는 "앨범에만 집중했어요."라고 대답했다.
"사람들이 이제는 2년 전에 일어났던 사건이 아니라 제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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