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가수 샤키라(Shakira)와 브라질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Dilma Rousseff)가
브라질 어린이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똘똘 뭉쳤다.
샤키라는 콘서트 시작 전 기자들을 앞에두고 약 20분 동안 지우마와 만남을 가졌다.
이 둘은 라틴 아메리카 유아들을 지원하는 샤키라의 알라 파운데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미팅이 끝난 후 샤키라는 지우마에게 기타를 선물했다.
브라질에 오기 전 샤키라는 이미 아르헨티나에 20군데의 유아 지원 센터를 개관했다.
샤키라는 앞으로도 파나마와 멕시코에도 비슷한 일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