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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2. 23:55


GQ
와의 인터뷰에서 한나 몬타나 때문에 가정이 파괴되었다고 발언했던
빌리 레이 사이러스(Billy
Ray Cyrus)가 이번에는 17년 동안 함께 했던 아내 터쉬 사이러스(Tush Cyrus)와의
 이혼 소송을 취하 한다며 디즈니 채널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3월 18일 'The View'에 출연한 빌리는 티시와의 관계가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고 고백했다.
티시는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를 포함한 빌리의 5자녀의 엄마이기도 하다. 빌리 레이는 이번 기회를
통해 디즈니와 '한나 몬타나' 프랜차이즈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게 표명했다.


"확실하게 말씀드리는데 저는 '한나 몬타나'와 '디즈니'를 사랑합니다. 한나 몬타나와 디즈니 때문에 우리 가족이 흩어진 게 아니에요. 하지만 유명세는 또 다른 문제더라구요."


"그 어느 때보다 지금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제가 이혼했다고 생각하지만 이혼하지 않았어요.
이혼 소송을 취하했습니다. 우리 가족이 다시 하나로 뭉치길 원했어요."

빌리는 마일리와의 관계도 그 어느 때보다 탄탄하다고 전했다.
"'한나 몬타나'를 찍기 전 아빠와 딸의 관계로 돌아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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