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가 '트위터 세계 입문'을 선언했다.
크리스티나는 NBC 'The Voice' 프로모션 도중 '쇼 출연을 기념하며 트위터에 합류'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화요일 'The Voice'의 멘토로 활약하게 될 크리스티나, 블레이크 쉘튼(Blake Shelton),
씨 로 그린(Cee Lo Green), 마룬 5(Maroon 5)의 애담 레빈(Adam Levine)은
4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he Voice' 프로모션에 참여했다.
책임 프로듀서 마크 버넷(Mark Burnett)과 존 드 몰(John De Mol), 진행자 칼슨 달리(Carson Daly)은
정말 '굉장한' 재능을 가진 이들이 출연할 것이며 아메리칸 아이돌,
엑스 팩터와 어떻게 차별화 하여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한편, 크리스티나는 트위터 상에서 어떤 이름을 사용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