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끔찍한 쓰나미와 지진이 일본을 강타하자 레이디 가가(Lady Gaga)는
일본을 돕기 위해 '재팬 프레이어 브레이스렛'이라는 손목밴드를 제작했다.
레이디 가가는 금요일 트위터를 통해 이 소식을 알리며 웹사이트 스토어 링크를 올려 놓았다.
하얀색 손목밴드에 '일본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는 문구가 일어와 영어로 새겨져 있고
집게발 모양을 하는 빨간색 손이 새겨져 있다. 손목밴드는 5달러에 판매되고 있지만
손목밴드 하나당 최고 100달러까지 추가하여 기부금을 낼 수 있다.
레이디 가가 외에도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일본에게 닥친 끔찍한 쓰나미와 지진 소식에 안타까움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