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2011. 3. 6. 12:43


만취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가 3월 1일 아침 웨스트 헐리우드에서 유치장 신세를 졌다.
크리스티나의 남자친구 매튜 러틀러(Matthew Rutler)는 음주 운전으로 체포되었다.


보안관서에 따르면 러틀러는 새벽 2시 45분 웨스트 헐리우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었으며
크리스티나는 차에 타고 있었는데 크리스티나 역시 만취 상태 였다고 한다.


LA 보완관서 본사는 빌보드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크리스티나는 실제로 체포된 것은 아니지만
보완관서 대변인 스티브 위트모어(Steve Whitmore)는 크리스티나가 '체포된 것과 마찬가지'라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고 전했다. "크리스티나는 술에 취해 정신이 없었어요. 경찰에 협조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경범죄로 체포할 수밖에 없었던 것 뿐 기소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스티브가 말했다.


크리스티나는 슈퍼 볼에서 국가를 부르던 중 가사를 틀리는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대중으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았으며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공연 도중 무대에서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글이 속한 카테고리는 카테고리 없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