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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6. 12:35


그래미 어워즈에서 씨 로 그린(Cee Lo Green)과 호흡을 맞추며 멋진 무대를 선보였던
기넬스 펠트로(Gwyneth Paltrow)가 다음 파트너로 제이지(Jay-Z)를 노리고 있다.


"우리 둘이 궁합이 잘 맞을 것 같아요. 제이지는 천재같아요. 예전부터 제이지의 팬이었어요."
기넬스 펠트로는 오스카 레드카펫을 밟으며 팀 건(Tim Gunn)에게 전했다.


팀 건이 제이지를 선택한 것에 대해 콜드플레이(Coldplay) 리더인 남편 크리스 마틴(Christ Martin)
어떤 반응을 보일 것 같냐는 질문에 기넬스는 웃으면서 "아주 좋아할 것"이라고 답했다.


제이지와 마틴은 절친일 뿐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하는 파트너이기 때문에
아마도 기넬스의 말이 맞을 것이다.

캘빈 클라인의 눈부신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기넬스 펠트로는
이번 영화 컨트리 송 수록곡인 'Coming Home'으로 멋진 무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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