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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6. 11:47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Never Say Never: The Remixes'가 161,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빌보드 200차트 1위를 차지했다.


저스틴 비버에게 첫 1위를 안겨주었던 'My World 2.0'는 2010년 4월 10일 283,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차트 1위로 진입했었다. 이번 앨범은 저스틴 비버의 전 앨범 'My World'(5위), 'My Worlds Acoustic'(7위) 등을
포함하여 탑 10 앨범 차트에 올려놓은 4번째 앨범이다.


더 놀라운 것은 저스틴 비버의 이 4장 앨범 모두 이번 주 탑40에 올라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많은 앨범을
탑40에 올려놓았던 아티스트는 1993년 1월 23일 가스 브룩스(Garth Brooks)가 마지막이었다.


리믹스 앨범이 빌보드 200차트 1위에 오른 것은 2002년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J to tha L-O! The Remixes'가 1위에 오른 이후 거의 10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 주에 1위를 차지했던 'Now 37'은 3위로 떨어졌고 레이디 안테벨룸(Lady Antebellum)
'Need You Now'는 17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앨범 타이틀을 선보였던
레이디 안테벨룸은 올해의 노래/레코드 상, 베스트 컨트리 퍼포먼스,
베스트 컨트리 송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브루노 마스(Bruno Mars)'Doo-Wops & Hooligans'은 6위에서 5위로, 에미넴(Eminem)'Recovery'
7위에서 6위로 상승했고 '2011 그래미 노미니스' 앨범은 11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니키 미나즈(Nicki Minaj)'Pink Friday'는 4위에서 9위로 떨어졌고
리한나(Rihanna) 역시 8위에서 10위로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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