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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6. 11:10


경찰의 급습으로 친구 와카 플로카 플레임(Waka Flocka Flame)의 집에서 체포 당한 지 몇 주 되지도
않았건만 구찌 메인(Gucci Mane)이 집행유예 위반으로 또 다시 철창신세를 질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형량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구찌가 "의료 치료 기관"에 30일동안 머물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구찌는 집행유예를 무효화하려는 검사의 공격에 정신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아 대응할 수 없었다는 내용이 담긴 서류를 1월 3일 제출했다. 구찌는 수감되어 정신 치료 센터로 보내어졌으며 그곳에서 정신 감정을 받게 된다.


한편 와카는 어제 1월 3일 경찰에 자수했다. 매니저 데브라 앤트니(Debra Antney)의 말에 따르면 와카가
"옳은 일은 하고 싶어 했으며 도망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자수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매니저 데브라는 MTV와의 인터뷰에서 경찰의 급습은 "성매매와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경찰이 발견한 무기들 모두 합법적으로 등록되어 있는 무기들"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마리화나 역시 1온스 미만의
소량이었으며 와카의 방에서 발견된 약들은 모두 와카가 부상을 입었을 당시 복용하던 약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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