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직접 개최한 신년맞이 파티에서 릴 킴(Lil Kim)이 니키 미나즈(Nicki Minaj)를
향해 공격을 또 다시 퍼부었다.
"그 년이 키샤 콜(Keyshia Cole)이랑 같이 손잡고 노래를 부른 것 같던데 맞지?
감히 나랑 메리 제이 블라즈(Mary J. Blige)를 공격해? 나랑 메리 제이 블라즈가 네 년들을 산채로 잘근 잘근
씹어 먹어 버릴 거야. 우리가 어떤 사람들인지 다시 한번 똑똑히 알려주겠어! 2011년에는 봐주지 않을거야."
하지만 릴 킴과 메리 제이 블라즈가 니키와 키샤를 향한 디스 트랙을 발매할 것이라는 뜻은 아니라고 전했다.
릴 킴 소속사에도 혼돈을 막기 위해 이같은 서면을 발표했다.
힙합 아이콘 릴 킴은 메리 제이 블라즈와 디스 트랙을 발표하지 않습니다. 릴 킴의 연말 공연 영상 때문에
이같은 루머가 번진 것으로 보입니다. 공연 중 릴킴이 키샤 콜과 니키 미나즈의 노래에 대한 감정을
내비친 것은 사실이지만 디스 트랙 발매는 전혀 사실 무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