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에서 펼쳐지는 2011 빌보드 뮤직 어워즈가
ABC를 통해 생중계 된다고 빌보드를 소유하고 있는 프로메테우스 글로벌 미디어 CEO
리차드 D. 배크맨(Richard D. Beckman)가 발표했다.
이번 어워즈는 빌보드 차트 랭킹에 기반으로 하여 음악, 앨범, 싱글, 디지털 판매량, 투어, 스트리밍,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등에서 펼쳐진 소셜 인터액션 등을 반영한다.
이번 어워드에 반영되는 모든 자료는 2010년 2월 28일부터 2011년 3월 1일까지에 생성된 자료이다.
R&B, 랩, 팝, 컨트리, 락, 라틴, 얼터너티브 등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아티스트들을
선정할 예정이다.
"라스베가스야말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장소이죠.
수 백 만명의 관광객들이 매년 라스베가스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연예 관련 행사를 즐기고 있습니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 덕분에 관광객들이 라스베가스를 방문해야 하는 이유가 더 하나 더 늘었네요."
라스베가스 컨벤션 CEO 로시 랄린코터(Rossi Ralenkotter)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