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싱글 'Born This Way'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2월 17일 아침 'Good Morning America'에 '콘돔 복장'을 하고 화장품 브랜드 맥의 비바 글램 립스틱
스폰서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출연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으로 담아냈어요. 전 세계 모든 여성들과 사람들이 걱정해야 하는 부분이죠.
여성들이 사망하는 주요 원인이기도 한 HIV를 모두 조심해야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집에서 그리고
어릴때부터 HIV에 대해 에이즈에 대해 안전한 섹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가가와 신디 로퍼(Cyndi Lauper)는 일년 전 'GMA'에 맥과의 파트너십을 홍보하기 위해 출연한 적이 있었다.
덕분에 맥은 3천 4백만 달러의 매출 상승으로 가가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올해 역시 맥의 얼굴이 된 레이디 가가는 이번에는 에이즈에 대한 의식을 높이면서 5천 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