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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8. 19:33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가 그의 새 앨범 'Black and White America'
자신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제 인생이에요." 흑인 여배우 록지 로커(Roxie Rocker)와 백인 프로듀서 씨 크라비프(Sy Kravitz) 사이에서
태어난 레니가 빌보드 닷컴에게 전해왔다.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흑인들의 세계와 백인들의 세계, 그 중간에서
성장했어요. 그래서 모든 것이 항상 대비되었죠.
제 인생 뿐 아니라 제가 부모님과 함께 겪어왔던 일, 자라면서 직접 목격했던 일들을 담았어요.
아프리카계 미국인 대통령을 모시고 있는 지금은 과연 이런 변화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까지도
전부 다루었죠."


올해 여름에 발매 예정인 이번 앨범 녹음 작업은 2009년 중반 즈음에 시작했다고 한다.
거의 대부분의 악기를 직접 프로듀싱하고 연주했다.

크라비츠의 'Come On Get It'은 NBA 프로모션에 사용되면서 팬들에게 미리 공개되었다.
크라비츠의 싱글은 NBA.com과 크라비츠의 웹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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