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6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이지만 '성인 전용' 주제인 섹스와 유산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는 듯 하다. 롤링 스톤 커버 스토리를 위해 락스타룩을 소화해 냈다.
"유산은 반대에요. 아기를 죽이는 것과 똑같은 거잖아요?" 강간을 당한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저스틴은 "음, 정말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거잖아요.
제가 경험하지 못한 일이니 함부로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섹스에 관해 저스틴 비버는 '특별한 사람'을 만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섹스는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