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Black Friday' 믹스 테이프를 공개한 릴 킴(Lil Kim)이 페이팔을 통해 28시간 만에
무려 113,000장의 앨범이 팔렸다며 감사인사를 전해왔다.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lilkimblackfridaymixtape이 28시간만에 113,000장이 팔려나갔네요!
감사합니다!"라며 릴 킴이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나중에는 온라인 결제 사이트인 페이팔 사이트에 사람들이
몰리는 바람에 다운되기도 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믹스테이프는 무료가 아니라 1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만약 이 판매량이 사실이라면 릴 킴에게는 분명한
'레벨업'인 셈이다. 그녀가 2005년 발매한 'The Naked Truth'는 발매 일주일 동안 109,00장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편, 니키 미나즈(Nicki Minaj)는 릴 킴의 글에 즉각 반응을 보였다. "아하하하하!!!!! 악녀는 거짓말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