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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31. 21:10


2009년 여자친구 리한나(Rihanna)를 폭행한 죄로 가정폭력상담을 명령 받았던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이 트위픽에 상담완료 증명서를 올리며 사건이 시작되었다.
B2K 멤버 레즈 비(Raz-B)는 크리스의 ‘과거’를 영 떨쳐버릴 수 없었던 듯 하다.


트위터를 통해 리한나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던 레즈 비는 후에 "@Benet이나 @Chris Brown 같은 녀석들이 @HalleBerry11나 @Rihanna 같이 지적인 여성들을 무시한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아”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크리스는 “@RazB2K 주목 받고 싶어서 안달났구만. 철 좀 들어라!!”라는 답글을 남겼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크리스는 “난 내 트위터글 절대 안 지울 거야!!
화난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조용히 입 닥치고 있지만은 않을거야!”


레즈 비는 “이봐 @Chrisbrown. 니 남자친구들 얘기 들었다! 네 남친 @1Omarion한테 가서 전해.
J Boogs 보내서 깽판치기 전에 입 닥치고 찌그러져 있으라고 전해줘”


“@Chrisbrown 너는 인간 쓰레기에 여자나 때리는 그런 인간이야.
메리 크리스마스고 만천하에 너의 실체를 드러내줘서 고맙다!”


트위터 상에서 자신을 리키 로맨스(Ricky Romance)라고 부르는 레즈비의 형이
트위터 전쟁에
합류했다.
“레즈비가 너를 깎아 내린 게 아니라 사실을 말했을 뿐이거든. 너 여자 때린 적 있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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