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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31. 20:51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주치의 변호측에서 마이클 잭슨은 의사의 과실로 사망한 것이 아니라
자살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수요일에 열린 마이클 잭슨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Conrad Murray) 공판에 참석한 변호사
데이비드 월그렌(David Walgren)은 마이클 잭슨 침실에서 발견된 두 대의 주사기에 남겨진 잔해를 누가
테스트할 것인가를 놓고 검사와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피고인 측 변호사 J. 마이클 플라나간(J. Michael Flanagan)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의 몸에서 마취제
프로포홀이 상당량 검출되었지만 자신의 의뢰인은 마이클 잭슨에게 25밀리글램만을 투여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월그렌은 피고인 측이 마이클 잭슨이 스스로 치사량을 투여함으로써 자살한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재판의 예심은 2011년 1월 4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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