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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31. 20:20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새 생명이 태어나고 약혼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는 와중에
슬픈 소식이 들려왔다. 리한나(Rihanna)가 연인 맷 켐프(Matt  Kemp)와 결별했다고 한다.

22살의 팝 스타 리한나는 프로 농구선수와 만남을 이어왔지만 몇 주전 이별했다고 Us 매거진이 보도했다.

측근에 따르면 리한나와 켐프는 리한나의 ‘바쁜 일정’ 때문에 헤어지게 되었다고. “미친듯이 돌아가는
리한나의 일정을 켐프는 감당하기 힘들어 했어요. 전세계를 돌며 강아지처럼 리한나 뒤를
졸졸 쫓아 다니는 것도 지겨워 했고요.”

켐프는 LA 도저스 소속인 26살의 프로 농구선수로 2009년부터 리한나와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
리한나는 올해 반 이상을 최신 앨범 ‘Loud’ 홍보에 쏟아 부었다.
리한나가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과 오랜 연애 기간 끝에 헤어진 후 처음 만난 사람이 바로 켐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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